2025년 11월 25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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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 경제

인도네시아 ‘캠핑카’ 열풍… 관련 산업도 ‘들썩’

흔히 캠핑카로 불리는 캠퍼밴이 인도네시아에서 각광받고 있다. 코로나19로 실내 활동이 어려워지면서 이용이 늘기 시작했고, 팬데믹 이후에도 수요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캠퍼밴 인도네시아(CVI) 홍보담당 수반 하디...

인도네시아 최저임금 발표 연기… 노동계, 3.5% 인상설에 총파업 경고

인도네시아 정부가 내년도 주단위 최저임금(UMP) 발표를 예정보다 미루면서 노동계와 경영계의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노동부는 11월 21일로 예정됐던 UMP 발표를 연기했다. 야시에를리(Yassierli) 인도네시아 노동부 장관은 헌법재판소...

“말레이·태국은 열었는데, 인니는 왜”…‘무비자 재개’ 요구

인도네시아 정치권에서 무비자 입국 제도를 다시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고개를 들고 있다. 인도네시아 하원(DPR, 국회) 제7위원회 부위원장 에비타 누르산티(Evita Nursanty) 의원은 최근 “주요 아세안 국가들이...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루피아 방어 위해 기준금리 4.75% 동결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18∼19일 통화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4.75%로 동결했다. 또한 중앙은행은 다른 2개의 정책금리인 익일물 예금금리와 대출금리도 각각 3.75%와 5.5%로 동결했다 페리 와르지요(Perry Warjiyo) BI 총재는 “글로벌...

인도네시아, 美 연료 수입 문턱 낮춘다… 경쟁 입찰 예외 적용

인도네시아가 미국산 에너지에만 경쟁입찰을 면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미국과의 관세 협상 속도를 끌어올리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미국 기업이 에너지 제품을 경쟁입찰 없이 국영 석유·가스기업...

美 관세 불확실성 속 인니 신발 수출 증가…내년 15% 성장 전망

미국 관세 조정의 여파로 한때 주춤했던 인도네시아 신발 수출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며 내년에도 성장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인도네시아 신발협회(Aprisindo)는 자바 지역에 공장 신설과 신규...

정치 / 사회

인도네시아, 단일국적 보완책 마련… 요건 충족 외국인에 영주권 개방

인도네시아 정부가 이중국적 금지 원칙은 유지하면서도, 과거 인도네시아 국적을 가졌던 외국인과 그 후손 등에게 영구 체류를 허용하는 제도를 도입했다. 인도네시아 이민청은 20일(현지시간) ‘글로벌 시민권(Global Citizenship...

STRAIGHT NEWS

In Pictures 사진으로 보는 인도네시아

코스맥스, 2027년까지 3대 생산거점 가동…”중국·동남아 공략”

내년 상하이와 태국 신공장 가동… 2027년 인도네시아 신공장 2천600억원 투자… 연간 제조능력 30억개서 40억개로 확대 "초격차 제조 경쟁력 확보할 것"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인 코스맥스가 세계 생산 거점 확장에 나선다. 코스맥스...

무인도 좌초 여객선 항해사, 휴대전화 딴짓하다가 ‘쾅’

수동 조종 구간서 자동항법장치 작동 확인 선장은 일시 조타실 부재 전남 신안군 장산도 인근 해상에서 대형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가 무인도를 들이박고 좌초한 사고는 항해사가 휴대전화를 보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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