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8일 목요일

HOME-TOP

비즈니스 / 경제

‘신(新) 발리’는 없었다… 실패한 인도네시아 관광 전략

인도네시아가 야심차게 추진해온 ‘10대 신(新) 발리’ 육성 정책이 기대만큼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관광부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자카르타와 발리에 집중된 관광 수요를 10개 우선...

인도네시아, 핀테크 대출 사업자 신규 허가 동결 유지

인도네시아 핀테크 대출 신규 사업자 허가 동결 조치가 당분간 유지될 전망이다. 12일 콤파스(Kompas)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은 핀테크 대출 신규 사업자에 대한 허가 동결 해제에 여전히...

인도네시아, 올해 쌀 470만톤 초과 생산… 3477만톤 전망

인도네시아가 올해 쌀 생산에서 470만톤의 초과 공급을 기록했다. 쌀 생산량 증가로 농가 소득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CNN 인도네시아에 따르면 줄키플리 하산(Zulkifli Hasan, 이하...

인니 화학섬유기업 아시아 퍼시픽 파이버스, 직원 3000명 감축

인도네시아 화학섬유기업 아시아 퍼시픽 파이버스(PT Asia Pacific Fibers Tbk)가 최근 3000명 규모의 인력 감축을 단행했다. 까라왕(Karawang) 공장 가동 중단과 깔리웅구(Kaliwungu)·끈달(Kendal) 공장의 생산 축소가 직접적인...

인니 정부, 천연자원 수출대금 예치 의무 강화… 국영은행으로 제한

인도네시아 정부가 내년 1월부터 천연자원 수출기업의 외화 수출예치대금(DHE) 규정을 대폭 강화한다. 수출대금은 국영은행에만 예치하도록 하고, 루피아 전환 비율도 50%로 제한하는 것이 골자다. 외환보유액을 안정시키겠다는 입장이지만,...

카카오 천국 인도네시아, 왜 ‘초콜릿 강국’이 되지 못할까

발리 따바난의 카카오나무가 익어가는 풍경은 인도네시아가 지닌 잠재력을 그대로 보여준다. 아시아 최대의 카카오 생산국이라는 자부심도 여전하다. 그러나 막상 ‘초콜릿’으로 넘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카카오 강국임에도...

정치 / 사회

인도네시아 ‘친환경’의 역설… 텀블러와 에코백이 부른 과소비

환경보호를 위해 장려되던 텀블러와 에코백이 인도네시아에서 소유와 과시의 상징이 되고 있다. 최근에는 브랜드 텀블러 분실 사건이 뉴스거리가 될 정도다. 얼마 전 한 커플이 통근열차에서 텀블러를...

STRAIGHT NEWS

In Pictures 사진으로 보는 인도네시아

재외동포협력센터, 국내 초청 동포장학생 교류행사 개최

전투기로 공습 지속… 라오스·해상 통한 무기·연료 유입 차단 나서 재외동포청 산하 재외동포협력센터(센터장 김영근)는 모국 수학 중인 재학생과 졸업생이 한자리에 모이는 '2025 재외동포 초청장학생 교류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KLPGA 드림 윈터투어 출범…대만·인니·필리핀에서 개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15일 동계 시즌 투어인 'KLPGA 2025-2026 드림 윈터투어'(윈터투어)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윈터투어는 비시즌 선수들의 경기 감각 유지와 실전 경험 확대를 목표로 출범한 동계 투어로, 기존...

아세안 뉴스

인니 따라잡기

최신 기사

POPULAR VIDEOS

error: Content is protected !!
Secured By miniOr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