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23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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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 경제

“수입 중고의류 모두 불법”… 경찰 인력 총동원 통관부터 ‘원천차단’

인도네시아 경찰이 해외에서 들어온 중고의류에 대해 통관 차단 조치에 나선다. 리스티요 시깃 프라보워(Listyo Sigit Prabowo) 경찰청장은 대통령 지시에 따라 수입 중고의류의 인도네시아 반입을 차단하는 조치를...

수출기업 임금 25% 삭감 허용… “사채업자와 같은 잔인한 정책”

인도네시아 노동자총연맹(KSPI) 사이드 이크발(Said Iqbal) 의장은 수출기업 근로자의 임금을 25% 삭감할 수 있도록 한 노동부장관령(Permenaker)에 대해 사채업자와 다를 바 없는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사이드 이크발 의장은...

인니, 두달 연속 기준금리 5.75%로 동결…”물가 안정적”

"SVB 사태에도 인도네시아 은행들 영향 제한적"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두 달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BI는 16일(현지시간) 통화정책회의 후 기준 금리로 활용되는 7일물 역환매채권(RRP) 금리를 5.75%로 동결했다고 밝혔다. BI는...

원자재가 하락에 인도네시아 수출 6개월 연속 감소세

수입이 더 많이 줄어… 34개월째 무역수지 흑자 이어가 지난해 사상 최대 수출과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던 인도네시아가 34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를 이어갔다. 하지만 수출액은 6개월 연속 줄어들어...

인니 노동부 장관, 수출기업 근로자 임금 최대 25% 삭감 허용

이다 파우지야(Ida Fauziyah) 인도네시아 노동부 장관이 수출 기업 근로자의 임금을 최대 25% 삭감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했다고 CNN 인도네시아가 15일 보도했다. 해당 내용은 수출지향적이고 노동집약적...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올해 기준금리 5.75% 유지할 듯”

로이터, 이코노미스트 30명 설문… "3월 금리 동결" 만장일치 전망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현재 5.75%인 기준금리를 올해 내내 유지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고 로이터 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는 16일에 있을...

정치 / 사회

“교통 범칙금 문자인 줄 알았는데”… 경찰청 사칭한 피싱 문자 주의보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트렌드가 일상화되면서 인도네시아에서 '온라인 사기' 범죄가 빠르게 급증하고 있다. 특히 최근 성행하고 있는 온라인 사기는 왓츠앱(WhatsApp)에서 공공기관을 빙자해 교통법규 위반 과태료 고지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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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Pictures 사진으로 보는 인도네시아

목포대, 인도네시아 명문 ITS 대학과 공동학위 과정 확대

목포대학교는 인도네시아 ITS 대학과 기존 조선해양공학과에 이어 컴퓨터공학 계열 공동학위 과정을 신설하기로 협약했다고 22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제2의 도시 수라바야에 있는 ITS 대학은 8개의 단과대학, 4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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