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발리 폭탄 테러범, 15년형 선고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 단체
제마 이슬라미야(JI) 소속 줄카르나엔(53)
2002년 나이트클럽 테러와
2003년 자카르타 메리어트 호텔 테러에
사용된 폭탄 제조에 가담한 혐의
경찰, 18년만에 체포… 15년 형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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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국 사나이’ 되려 해병대 지원…
인니서 돌아왔어요”
나는 인도네시아계 한국인입니다
해병대에 입대하고, 취업 준비를 하고,
남다른 연애와 결혼에 고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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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니 정부, 코로나 재확산으로
2단계 규정 강화
비 필수부문 회사 근무(WFO) 50%로 제한
금융, 기술, 수출지향 산업 등 필수부문 75%
쇼핑몰과 레스토랑 수용인원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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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자카르타, 오미크론 확산 심각…
5곳 위험지역(Zona Merah)으로 분류
전체 오미크론 확진사례 중 97% 자카르타
5개 오미크론 레드존
△깔리데레스(Kalideres)
△끄본즈룩(Kebon Jeruk)
△끄바요란 바루(Kebayoran Baru)
△찔란닥(Cilandak) △스넨(Sen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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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자카르타 주정부, 코로나 확산에도
차량 홀짝제 폐지 요구 거절
이전 25개 도로 홀짝제 시행과 달리
현 13개 도로 홀짝제 시행은
지역 이동을 자제시키기 위한 목적
대중교통 이용과는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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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끄마요란 아시안선수촌(Wisma Athletes)
격리병동 의료진 100명 추가 배치
보건당국, 오미크론 확산 파동 대비
선수촌서 치료중인 입원 환자 총 2,636명
이 중 오미크론 감염 사례는 517건
일반 코로나환자와 오미크론환자 분리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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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오미크론 확산에 인니·말레이시아
기준금리 최저치 또 동결
인니, 은행 지급준비율 단계적 인상해
과잉 유동성 축소 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