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발전5사, 3년간 10조 수익 낸
인니 광산 지분 헐값매각”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에
따라 발전공기업 5사가 최근 3년간
순수익 10조원을 낸 인도네시아
광산 지분 절반을 헐값에 매각하게
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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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땅그랑시, 41개 불법 건축물 철거 강행
시정부 소유 땅에 지어진 불법 건출물로
하천 흐름 방해해 홍수 유발한다는 이유…
경찰 합동반 575명, 중장기 4대 투입
48가구 179명 강제 퇴거
오갈곳 잃은 주민들 강력 반발
형평성 없는 시 행정에 불만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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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필로폰 투약하는 국회의원 아버지,
친딸이 경찰에 신고
경찰, 현장 출동해 용의자 MP(51) 검거
필로폰 및 도구 등 증거 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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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인도네시아 자동차 등록대수
1억5,070만여대 달해…
자동차 누적등록대수 약 1억5,078만대
승용차, 버스, 트럭, 오토바이 포함
오토바이 약 1억2,370만대
승용차 약 2,009만대…
자바 9,019만대로 가장 많아…
전체의 5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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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사회활동 제한조치(PPKM)
한달 연장… 왜?
인니 전역 PPKM 1단계 상태로
10월 4일~11월 7일까지 한달 연장
규제 완화에 따른 감염률 증가 우려
3차 백신(부스터샷) 접종률 저조
10월 3일 기준 1차 접종 87.20%,
2차 접종 72.97%, 3차 접종 2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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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밟히고 질식하는데” 굳게 닫힌 출구,
인도네시아 축구장 참사 키웠다
대규모 사망자를 낸 축구장 참사 당시
출구가 닫혀 있어 피해를 키웠다는
분석이 나왔다. 경찰이 최루탄을 쏘면서
수만 명의 관중이 출구로 몰렸는데,
정작 문이 닫혀 있어 빠져나가기
어려웠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