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네시아 서부자바 주 보고르 (Bogor) 시에서 앙꼿(Angkot, 마을버스) 운전사가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
1일 데틱(Detik)에 따르면 사건은 2025년 12월 31일 밤 보고르 찔레웅시(Cileungsi) 지역에서 발생했다.
당시 순찰 중이던 찔레웅시 파출소(Polsek Cileungsi) 경찰은 승객을 내려준 직후 앙꼿 운전사의 행동에서 이상 징후를 포착하고 검문을 실시했다.
찔레웅시 파출소장 에디손(Edison) 경감은 “운전기사가 질문에 일관된 답을 하지 못하는 등 수상한 행동을 보여 마약 투약이 의심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장에서 소지품 확인을 진행한 뒤 운전사를 파출소로 동행시켰다.
이후 추가 조사에서 해당 운전사가 필로폰을 투약한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운전사의 가방에서 필로폰 한 봉지를 발견했다.
에디손 경감은 “운전사는 마약류인 필로폰을 투약한 상태였다. 현장에서 발견된 증거를 토대로 수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건은 보고르 경찰서(Polres Bogor) 마약수사국으로 넘겨져 추가 조사가 진행 중이다.
인니투데이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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