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P하 한-아세안 관계의 미래’ 주제
한-아세안관계, 정부의 8.15 통일독트린 등
대북정책 설명
이장근 주아세안대사는 지난 9월 10일 한국국제교류재단(KF)과 FPCI(Foreign Policy Community of Indonesia)가 공동으로 주최한 ‘인도네시아 차세대 언론인 네트워크’ 워크숍에서 ‘한-아세안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CSP)하 한-아세안 관계의 미래’주제의 강연을 통해 금년도 한-아세안 대화관계 35주년 계기 수립 예정인 ‘한-아세안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관계’의 의미와 비전, 한-아세안 관계의 발전 과정에 대해 기자단을 대상으로 설명했다.
이 대사는 아울러 8.15 통일 독트린 등 우리 정부의 대북정책을 설명하고, 엄중한 한반도 정세 속에 아세안이 북한에 대해 분명 하고 단호한 메시지를 발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는 FPCI Dino Pattil Djalal 의장(인도네시아 외교부 前 차관), 최현수 인도네시아 KF 사무소장, Joannes Ekaprasetya Tandjung 인도네시아 외교부 외교전략청 아세안 담당 조정관이 참여했으며, 13곳의 인도네시아 언론사*의 차세대 언론인이 참석, 질의응답 세션에 참여했다.
‘인도네시아 차세대 언론인 네트워크’는 KF 사업으로 인도 네시아의 젊은 차세대 언론인을 대상으로 한국의 주요 이슈별 워크숍을 개최하고, 방한을 초청하여 현지 차세대 친한 언론인을 발굴 및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21년부터 시행 중이다
*CNN Indonesia, Metro TV, Liputan6.com, Media Indonesia Daily Newspaper, Kompas Daily Newspaper, Tempo.co, Southeast Asia Today, Harian Rakyat Merdeka, IDN Times, ANTARA, Kumparan, CNBC, Kompas.com
인니투데이ㅣ주아세안대한민국대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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