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인도네시아 치카랑에 있는 통신디지털부 인력개발청 정보통신훈련센터에 두 번째 ‘한-아세안 디지털 아카데미’ 문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2029년까지 450만 달러를 투입하는 ‘한-아세안 디지털 혁신 플래그십 프로젝트'(KADIF)의 일환으로, 지난 4월에는 라오스에 디지털 아카데미를 세웠다.
인도네시아 디지털 아카데미에서는 2년 동안 200명을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인공지능 및 디지털 교육, 취업 연계 활동을 제공한다. (서울=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