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4일 일요일

KOR-GOV-TOP

KOR-GOV-SUBTOP

Home기관/단체주인도네시아대사관·주아세안대표부, 국경일·국군의 날 리셉션 개최

주인도네시아대사관·주아세안대표부, 국경일·국군의 날 리셉션 개최

대한민국 국경일·국군의 날 리셉션 개최 / 주인도네시아대사관

함께 성장하고 혁신을 이루는 새로운 특별 파트너십

주인도네시아대사관 및 주아세안대표부 주최로 지난 1일 자카르타 라플즈 호텔에서 국경일·국군의날 행사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행사에는 로산 쁘르까사 루슬라니 투자·다운스트림부 장관, 술딴 박띠아르 나자무딘 상원의장, 아구스 하리무르띠 유도요노 인프라지역개발조정장관, 모하마드 이르판 유수프 하지·움라장관, 압둘 무띠 초중등교육부 장관, 페리 줄리안또노 협동조합부 장관 등 정·관계 인사와 한국 교민 1000여명이 참석했다.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전 대통령도 자리를 함께했다.

주빈으로 참석한 로산 장관은 올해 양국 관계가 2017년 맺은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서 격상됐다며 정치·안보·경제·인적 교류 분야의 협력을 평가했다. 한국의 철강·배터리·전자·에너지·디지털기술 투자가 고용 창출과 인도네시아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며 투명하고 안정적인 투자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또 미래 세대의 공동 성장을 위해 한국과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뜻도 전했다.

윤순구 주인도네시아대사는 양국이 1973년 수교 이후 협력을 확대해 왔으며 지난 4월 정상회담에서 ‘특별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관계를 격상했다고 말했다. 석유·철강 등 기간산업에서 친환경·디지털 분야로 협력이 넓어지고 있다며 한국이 ‘골든 인도네시아 2045 비전’의 파트너임을 강조했다.

윤 대사는 지난해 양국 상호 방문객이 약 86만명에 달했다며 인적 교류도 꾸준히 늘고 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에서 한국 문화를 현지 문화와 결합해 재창조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며 친환경 경제와 문화·창조산업 분야에서도 협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철 주아세안대사는 한국과 아세안이 1989년 관계 수립에 이어 2024년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CSP)를 맺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발표한 ‘한·아세안 CSP 비전’에 따라 한국이 아세안의 ‘조력자·도약대·동반자’로서 공동 번영을 위한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행사장에서는 인도네시아에서 활동하는 한국 기업들이 전기차·배터리·첨단기술·방산 제품을 선보였다. 현대 아이오닉9과 G80 EV, HLI 이차전지, LIG 사족보행 로봇, KAI의 IF-21 전투기 모형 등이 전시됐다.

로산 장관과 술딴 상원의장은 인도네시아산 니켈을 사용해 한국 기업이 생산한 배터리 셀에 기념 서명을 했다.

문화공연에서는 자카르타 한인 어린이 합창단과 인도네시아 UPH 합창단이 ‘아름다운 나라’와 ‘Cinta Indonesia’ 등을 불렀다. 엠비규어스 댄스컴퍼니는 판소리 수궁가를 편곡한 ‘범 내려온다’에 맞춰 공연했다.

한국문화원은 한복·공예 체험 부스를 운영했고 한국관광공사는 경복궁 포토월을 설치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한국 캐릭터 상품 전시와 참여 행사를 마련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인도네시아 시장에 맞춘 할랄 인증 K푸드를 소개했다. 대사관과 재인니외식업협회는 한식을 준비했으며 ‘K주막’에서는 주류대회 수상 전통주와 육포·떡·전·약과 등을 선보였다.

인니투데이ㅣ주인도네시아대사관
[저작권자(c) 인니투데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 ARTICLES

TODAY NEWS HEADLINES

최신 기사

error: Content is protected !!
Secured By miniOr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