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15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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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열대 고원의 복합 휴양도시와 힌두사원-②

신구 도심이 어우러진 수도 쿠알라룸푸르(KL)에서는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또 빌딩 숲을 조금만 벗어나면 열대 고원에 세워진...

태국서 실종됐던 中 배우, 미얀마서 구출…”인신매매 추정”

오디션으로 속여 납치… 中 온라인 사기 범죄조직 소행인 듯 중국 배우가 태국에서 온라인 범죄 조직에 납치됐다가 미얀마에서 사흘 만에...

마이크론, 싱가포르에 HBM 공장 착공… 10조원 투자

미국 메모리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이 싱가포르에 약 10조원을 투입해 고대역폭 메모리(HBM) 공장을 짓는다. 8일 블룸버그통신과 스트레이츠타임스에 따르면 마이크론은 싱가포르...

말레이서 급성호흡기감염병 HMPV 환자 작년 45% 급증

최근 中•인도 등서 확산… 보건당국, 주의 촉구•대응 강화 최근 중국에서 확산하는 급성 호흡기 감염증인 '사람 메타뉴모바이러스'(HMPV) 환자가 지난해 말레이시아에서도...

베트남서 ‘오징어게임2’ 베트남전 대사 논란… 보이콧 주장도

"월남전 참전용사 훌륭" 출연배우 대사에 당국 "평가 중…위법시 조치"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가 베트남에서도 큰 인기를 끄는 가운데...

말레이에 싱가포르와 공동운영 경제특구 조성…싱가포르 4배규모

양국 총리 합의… "5년간 50개 사업 유치•일자리 2만개 창출" 말레이시아가 자국 내에 싱가포르와 공동 운영하는 특별경제구역 조성을 공식화했다. 7일 AP통신과...

말레이, 전력•물 부족 우려에 데이터센터 투자 ‘문턱 높이기’

정부 "전력•물 공급에 웃돈 붙일 것"… 대책 없으면 투자 반려 세계 빅테크(거대 정보기술기업)들이 앞다퉈 동남아 투자 경쟁에 나선 가운데,...

“다시는 위반 엄두 안나”… 베트남, 교통 범칙금 최대 수십배로

새해부터 신호위반 최대 116만원… 난폭운전•과속 최대 290만원 '오토바이의 나라'로 불릴 정도로 오토바이가 많고 교통질서가 혼란한 베트남에서 새해부터 교통법규 위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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