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회총연합회(이하 세한총연•회장 심상만)는 전 세계 한인회 운영 실무를 지원하기 위해 ‘한인회 운영도우미’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한인회 정관 작성법과 사례, 의전 실무, 행사기획•홍보, 공개 채팅방 운영, 화상회의 방법 등 한인회를 운영할 때 필요한 제반 사항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이 책자는 전 세계 한인회로 배포하며, 전자책(E-book)으로도 발간해 세한총연 홈페이지(www.wakanews.org)에 공개했다.
세한총연은 올 초 한인회가 거주국을 대상으로 한 공공외교 활동에 도움이 되는 ‘한인회 공공외교 활동 가이드북’도 발간했다.
2021년에 설립된 세한총연은 전 세계 한인들의 지위 향상을 도모하고 모국과의 협력 활동을 확대해 한민족 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