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가 인재 손인식 작가가 고희(古稀)를 맞이해 특별한 전시회를 개최한다.
<고희(古稀), 지금 여기-오늘이 남은 생의 첫날>이라는 제목의 이번 전시는 12월 26일부터 1월 2일까지 8일간 자카르타의 WISMA KORINDO 2층 특별 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손 작가의 23년 활동의 기반이었던 인니 한인사회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그간의 활동을 책과 영상으로 정리하며 자필묵연과 합동 전시를 펼친다.
손인식 작가 작품 70점과 자필묵연 찬조작품 30여점이 전시되며 손 작가의 인도네시아 활동과 50여건의 이벤트 자료를 수록한 전자책(E-Book)도 선보일 예정이다.
인니투데이ㅣ인니한인서협 자필묵연
[저작권자(c) 인니투데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