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월 6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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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정치/사회‘강선우 1억 공천헌금 의혹’ 김경 시의원 미국 출국

‘강선우 1억 공천헌금 의혹’ 김경 시의원 미국 출국

경찰, 귀국 시 통보 요청…
입국 후 출국금지도 검토

강선우 무소속(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공천 대가로 1억원을 건넸다는 의혹을 받는 김경 서울시의원이 최근 미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김 시의원이 귀국할 경우 즉시 통보받는 조치를 취했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최근 미국으로 출국한 김 시의원이 국내에 입국하면 이를 알려달라고 법무부에 요청했다. 김 시의원은 미국에 체류 중인 자녀를 만나기 위해 출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요청한 ‘입국 시 통보’는 수사기관이나 중앙행정기관 등이 특정인의 입국 동향을 파악할 필요가 있을 때 법무부에 협조를 요청하는 행정 절차다. 경찰은 김 시의원이 귀국하는 대로 출국금지 조치도 함께 검토할 방침이다. 주요 피의자인 김 시의원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 당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원 공천 신청자였던 김 시의원으로부터 공천 대가로 1억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강 의원의 보좌관이 해당 금액을 받은 뒤, 당시 민주당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회 간사였던 김병기 민주당 의원(전 원내대표)과 이를 상의했다는 의혹도 제기된 상태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이날 이 사건을 고발한 이상욱 정의당 강서구위원장을 불러 조사했다. 경찰은 오는 6일 같은 사건을 고발한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을 조사한 뒤, 사건을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로 이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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