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2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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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거점 둔 해외 마약조직 첫 적발…SNS로 동남아에 판매

싱가포르 조직…한국계 싱가포르인 영입해 국내 마약조직과 연계도 시도 건조 오징어에 필로폰 숨겨 밀반입한 일당 등 사이버 마약사범 1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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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본부 지키다 산화 ‘서울의 봄’ 정선엽 병장, 모교서 추도식

12•12 군사반란을 그린 영화 '서울의 봄'에서 육군본부를 지키다 반란군의 총탄에 숨지는 것으로 그려진 정선엽 병장의 추도식이 모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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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빨대 업체들 “도산위긴데 정부대책 없어”…공동판매 시작

종이 빨대 제조업체들이 정부가 플라스틱 빨대 단속을 유예하면서 도산 위기에 처했다며 공동판매를 시작했다. '누리다온'을 비롯한 5개 종이 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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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103만쌍 ‘최저’…내집•출산 포기 ‘N포 부부’ 늘었다

無자녀 비율 46% '최고'… 주택 소유 42.0→40.5% 하락 통계청, 2022년 신혼부부 통계… 맞벌이에도 '빚 부담' 증가세 결혼 1~5년차 신혼부부가 급감하면서 100만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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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이주노동자에 흉기 휘두른 인니男 실형

동료 이주노동자를 상대로 사소한 시비에 잇단 흉기 범죄를 저지른 외국인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광주지법 형사11단독 정의정 부장판사는 3일 특수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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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엑스포 부산 유치 불발…결선 없이 사우디 리야드 선정

리야드 119표, 부산 29표, 로마 17표… 한총리 "송구, 무거운 책임감" 막판 총력전에도 사우디 '오일머니 파워'에 고배… 저개발국 몰표간 듯 우리나라 부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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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억원대 필로폰 12kg 밀반입 말레이시아인 2명 기소

수십만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마약을 제주공항으로 들여오던 외국인 2명이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제주지검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향정) 혐의로 말레이시아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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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소영 “결혼생활 이렇게 끝나 참담”…최태원 “심려 끼쳐 송구”

이혼 소송 항소심 첫 재판 '이례적' 직접 출석… 1시간30분 비공개 심리 최태원(63) SK그룹 회장과 이혼 소송 중인 노소영(62) 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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