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는 인도네시아 모바일 데이터 플랫폼 기업인 ‘캐시트리’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유학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양측은 한국어 교육 거점 마련, 유학생 유치를 위한 네트워크와 마케팅, 콘텐츠 개발 및 서비스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발전을 모색하기로 했다.
윤승용 남서울대 총장은 “캐시트리는 일찍이 인도네시아에 진출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이끌어온 기업”이라며 “남서울대가 세계적으로 뻗어나가는 데 중요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