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디어 플랫폼 ‘포착’ 통해
경기 및 훈련 생중계
인공지능(AI) 스포츠미디어 기업 ㈜호각(대표 전영생)이 ‘브라보 아레나'(대표 이정호)와 손잡고 12월부터 인도네시아 발리의 훈련장에 AI 미디어 서비스를 시작한다.
브라보 아레나는 5일 강원도 춘천시 춘천송암스포츠타움 에어돔에서 호각과 계약을 체결하고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 구장에서 진행되는 경기 및 교육 훈련을 AI 스포츠 미디어 플랫폼 ‘포착’을 통해 실시간 중계하기로 했다.
인도네시아 발리에 위치한 브라보 아레나는 62m×57m 규격의 미니 축구장 1면과 패들 구장 3면을 보유한 스포츠 시설이다.

호각의 전영생 대표는 “‘포착’ 서비스가 말레이시아에 이어 인도네시아에도 서비스될 수 있게 돼 의미가 크다”며 “인도네시아에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호각은 대한핸드볼협회, 한국리틀야구연맹, 대한배구협회, 중고배구연맹의 뉴미디어서비스 중계권자로 대한축구협회 K4리그 전 경기를 AI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중계하고 있다.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