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주건협)는 정원주 회장을 포함한 협회 임원 15명이 ‘해외주택사업 투자개척단’을 꾸려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인도네시아 주택 시장과 부동산 개발 현장을 시찰했다고 밝혔다.
투자개척단은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 기업 콜리어스와 만난 후 인도네시아 최대 부동산 개발 회사인 시나르마스 랜드의 ‘시나르마스 BSD 신도시 개발 사업’ 부지를 방문했다.
이어 반둥에서 현지 시행사인 AG그룹이 개발 중인 키아라 아르타 파크를 둘러보고 정관계 인사를 만나 한국 주택 건설 업체들의 진출에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