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이노베이션 E&S는 11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에서 ‘마주온(MAJU:ON)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해 11월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선정된 우수 10개 팀과 인도네시아 정부 및 현지 대학 관계자, 투자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경진대회 우승팀은 사업 모델을 발표했고, 이후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와 연계한 인도네시아의 정책 방향을 주제로 패널 토론이 이어졌다.
행사에서는 인도네시아 내 청년 창업가 육성의 필요성과 환경 문제 해결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마주온’ 프로젝트는 SK이노베이션 E&S가 국내 ESG 솔루션 기업 유디임팩트와 협력해 지난해부터 인도네시아에서 추진 중인 에너지·환경 분야 청년 창업 지원 사업이다. 아이디어 개발과 교육, 네트워킹, 투자 유치까지 창업 전 과정을 지원한다.
회사는 향후 한·인도네시아 협력 강화를 위해 공동 투자 펀드를 조성하고, 양국 공동 콘퍼런스 등 후속 프로그램도 추진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마주온 프로젝트는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에너지·환경 분야의 혁신 생태계 조성해 인도네시아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국 정부, 대학, 산업계와 긴밀히 협력해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글로벌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인니투데이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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