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탄 연휴를 앞둔 22일 동부자바 마두라(Madura) 소재 한 카페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부상을 당했다.
26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신원 미상의 남성에게 총격을 당한 피해자는 49세 무아라(Muarah)씨로 그는 프라보워-기브란 캠프의 자원봉사자로 밝혀졌다.
사건 당일 오전 9시 30분경 무아라씨는 노점 앞에서 지인들과 커피를 마시고 있었다. 얼마 후 헬멧과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남성 두 명이 야마하 NMAX 오토바이를 타고 접근해 무아라씨에게 두 발의 총탄을 쏜 뒤 도주했다.
무아라씨는 즉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이후 수라바야 닥터수에토모 종합병원(RSUD Dr. SOETOMO) 으로 이송돼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부자바 지방경찰청 대변인 디르만토(Dirmanto) 총경은 “목격자 11명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히며 “사건을 신속히 수사하기 위해 전담반을 구성했다”고 덧붙였다.
디르만토(Dirmanto) 총경은 해당 사건에 정치적 의도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수사관들로부터 받은 정보에 따르면 현재로선 정치적 의도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동부자바 지방경찰청은 삼팡 경찰서(Polres Sampang)와 협력해 관련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인니투데이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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