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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6천만원짜리 명품시계 바꿔치기한 인니 가정부… 휴가 못 받아 앙심

고용주의 명품 시계를 훔친 이스마 리얀티 / 데틱

수억원에 달하는 명품 시계를 짝퉁과 바꿔치기한 가정부가 경찰에 체포됐다.

25일 CNN 인도네시아에 따르면 남자카르타 끄마요란 라마의 한 아파트에서 입주 가정부로 일하는 31세 이스마 리얀티(Isma Riyanti)는 30억 루피아(약 2억6000만원) 상당의 파텍 필립 시계를 훔쳐 판매한 혐의로 체포됐다.

그녀는 주인을 속이기 위해 바꿔치기할 시계를 미리 준비하는 등 치밀함을 보였다.

14일 시계를 훔친 이스마는 그 길로 일하던 집을 나와 수라바야로 향했다. 그녀는 그곳에서 5억 5000만 루피아(약 4,800만원)에 시계를 팔았다.

고용주는 이스마가 무단으로 집을 나간 후 연락이 되지 않자 의심이 들기 시작했다. 이스마가 두고 간 휴대폰을 확인하던 중 그는 짝퉁시계를 구매한 기록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이스마 리얀티는 18일 수라바야에서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그녀는 고용주가 휴가를 보내주지 않아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남자카르타 경찰서 아르디안 사트리오 우토모(Ardian Satrio Utomo) 경정은 “휴가를 받지 못해 불만을 품은 용의자는 남편과 싱가포르 여행을 가기 위해 범행을 계획했다고 진술했다”며 “실제 싱가포르행 항공권을 구매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인니투데이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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