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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신수도 누산타라에 매춘 성행… 성매매 여성 64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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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경찰이 신수도 누산타라 일대를 중심으로 불법 성매매 단속에 나섰다.

13일 CNN 인도네시아 등 보도에 따르면 바수키 하디물요노(Basuki Hadimuljono) IKN 청장은 IKN 스빠꾸(Sepaku) 지역에서 매춘 행위가 성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수키 청장에 따르면 이날 북 쁘나잠 빠세르(Kab. Penajam Paser Utara) 자치경찰대(Satpol PP)는 IKN 일대에서 성매매 여성 64명을 체포했다.

조사 결과 이들 대부분은 사마린다, 발릭파판, 반둥, 마카사르, 족자카르타 출신으로 밝혀졌다.

북 쁘나잠 빠세르 자치경찰대 바겐다 알리(Bagenda Ali) 대장은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통해 성매매 알선이 이뤄지고 있었다”며 “건당 40만~70만 루피아의 대가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매춘 단속을 위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12일 안따라 보도에 따르면 동칼리만탄 지방 경찰청 대변인 율리안토(Yuliyanto) 총경은 “IKN 근처 숙박시설이 매춘 장소로 이용되고 있는지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며 “신수도 이미지를 훼손하는 불법 성매매를 방지하기 위해 정기적인 단속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니투데이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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