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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50대 초등교사, 학생 25명 성추행… 구속 기소

아동 성추행 혐의로 체포된 교사 YP(54) / 유튜브 캡처

반뜬주(州) 남땅그랑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학생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21일 CNN 인도네시아에 따르면 남땅그랑 경찰서는 세르뽕(Serpong) 소재 라와 분뚜 제1초등학교(SDN 01 Rawa Buntu) 교사 YP(54)를 아동 성추행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피해 학생의 부모들이 남땅그랑 여성·아동보호센터(UPTD PPA)에 상담을 요청하면서 외부에 알려졌다. PPA 측은 다수의 학부모가 센터를 방문해 피해 사실을 전했고, 일부는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19일 피해 학생 가족의 신고를 접수한 뒤 오후 7시경 찌뿌땃(Ciputat) 깜뿡 사와(Kampung Sawah) 자택에서 YP를 체포했다.

초기 수사 당시 피해자는 16명으로 파악됐으나, 21일 기준 피해자 수는 25명으로 늘었다. 남땅그랑 경찰서 형사과장 위라 그라하 스띠아완(Wira Graha Setiawan) 경위장은 “9명이 추가로 신고해 피해자 수가 25명으로 늘었다”며 “추가 피해자가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경찰 조사 결과 YP는 범행 당시 자신의 휴대전화로 범행 장면을 촬영해 보관한 것으로 드러났다. 위라 경위장은 “피의자의 휴대전화를 압수해 디지털 포렌식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YP는 인도네시아 형법 418조와 성폭력범죄특별법 제12/2022호 6조에 따라 유죄가 인정될 경우 최대 징역 12년에 처할 수 있다.

경찰은 추가 피해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관련 증거를 토대로 혐의 입증에 주력하고 있다.

인니투데이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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