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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바란 무딕 대이동에도 자카르타에 400만 명 남는다

주말 따만미니를 찾은 관광객들 / 콤파스

자카르타 주요 관광지, 시장, 쇼핑몰 혼잡 예상

르바란(이둘피뜨리) 연휴 기간 자카르타에 남는 인구가 약 4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주요 관광지와 상업 지역의 혼잡이 우려된다.

13일 자카르타글로브에 따르면 자카르타 교통국(Dinas Perhubungan)은 올해 르바란 연휴 기간 약 402만4251명이 수도에 머물고, 약 665만3749명이 무딕(mudik, 귀향)에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자카르타 교통국 교통·도로수송 운영통제 책임자인 야얏 수드라잣(Yayat Sudrajat)은 연휴 기간 자카르타 일대 관광지와 상업 지역에 교통 혼잡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연휴 기간 안쫄 해양공원(Ancol), 라구난 동물원(Ragunan Zoo), 따만 미니(Taman Mini Indonesia Indah) 등 주요 관광지로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 자카르타 구시가지 꼬따뚜아(Kota Tua), 천섬 군도(Pulau Seribu), 국가기념탑 모나스(Monas), 빤따이 인다 까뿍(Pantai Indah Kapuk·PIK) 일대도 방문객이 늘어날 전망이다.

따나아방(Tanah Abang), 끄본까짱(Kebon Kacang), 글로독(Glodok) 등 도매시장과 쇼핑몰도 방문객이 몰리며 붐빌 것으로 보인다.

자카르타 당국은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해 차로 전환, 차량 홀짝제, 일부 관광지 이동 제한 등 대책을 마련했다.

교통국은 르바란 연휴 교통 관리를 위해 2082명의 인력을 배치하고 순찰차 90대, 견인차 90대, 이동식 교통 표지판 240개, 트래픽콘 등 교통 통제 장비 1350개를 준비했다.

국영 고속도로 운영사 자사 마르가(Jasa Marga)는 귀성 차량 이동이 르바란 사흘 전인 3월 18일에 정점을 찍을 것으로 전망했다. 귀경 차량은 연휴 사흘 뒤인 3월 23일에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자사 마르가는 르바란 명절을 앞두고 약 367만 대의 차량이 자카르타를 떠날 것으로 추산했다. 반면 연휴 전후 기간 자카르타로 유입되는 차량은 약 354만 대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인니투데이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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