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보워 수비안또(Prabowo Subianto) 대통령은 6일 서부자바주 보고르 함발랑(Hambalang)에서 ‘적백(Merah Putih)’ 내각 장관들의 두 번째 집체교육을 실시한다.
5일 CNN 인도네시아에 따르면 이번 집체교육은 프라보워-기브란 정부 출범 이후 두 번째로 내각 전체가 참여하는 합숙 교육이다.
집체교육에는 장관과 차관, 각 부처장, 대통령 자문위원, 특사, 특별보좌관 등 내각 전원이 참여한다.
비마 아르야(Bima Arya) 내무부 차관은 “6일 내각 전체를 대상으로 집체교육이 열리며, 참석 장관들은 특별 복장을 착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열린 첫 번째 집체교육에서는 ‘군대 방식(the military way)’이 적용됐다. 정부는 군대식 분위기를 조성하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밝혔지만, 장관들은 합숙 기간 동안 예비군 복장을 착용했다.
프라보워 대통령은 당시 공식 발표에서 “첫 집체교육은 군대식 방식으로 진행됐지만, 군사 훈련 목적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번 함발랑 합숙이 어떤 방식으로 진행될지, 내각 단합과 정책 조율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된다.
인니투데이 정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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