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월 10일 토요일

INNI-POLITICS-TOP

INNI-POLITICS-SUBTOP

Home정치/사회수마트라 산림 훼손 12개 기업 적발… 인니 정부, 허가 취소·형사처벌

수마트라 산림 훼손 12개 기업 적발… 인니 정부, 허가 취소·형사처벌

인니 정부, 수마트라 산림 훼손 책임 12개 기업 적발 / mongabay

인도네시아 정부가 수마트라 지역에서 발생한 자연재해와 관련해 12개 기업을 상대로 허가 취소와 형사 처벌 절차에 들어간다.

8일 CNN 인도네시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군·경·검찰로 구성된 산림구역 정비 태스크포스(Satgas PKH)는 최근 수마트라 지역에서 발생한 자연재해 원인을 조사한 결과 다수 기업의 불법 행위가 드러났다고 밝혔다.

바리따 시만준딱(Barita Simanjuntak) Satgas PKH 대변인은 “조사 기업 가운데 12곳에서 위법 정황이 발견됐다”며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형사 조치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적발된 기업 가운데 8곳은 북수마트라주에, 2곳은 서수마트라주에, 나머지 2곳은 아쩨주에 위치해 있다. 정부는 산림법 제41/1999호에 따라 해당 기업을 상대로 벌금 부과, 허가 갱신 제한, 허가 취소, 형사 고발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Satgas PKH는 이번 재해의 가장 큰 원인으로 산림 훼손과 무분별한 벌목, 난개발 등을 지목했다.

수마트라 주요 하천 상류 산림구역에 불법 전용 사례도 확인됐다. 정부는 이들 기업에 대해서도 별도의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

바리따 시만준딱은 “산림구역을 훼손하거나 무단으로 전용한 행위에 대해서는 예외 없이 대응할 것”이라며 “유사한 재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관리와 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인니투데이 사회부
[저작권자(c) 인니투데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 ARTICLES

TODAY NEWS HEADLINES

INNI-POLITICS-SIDE-A

최신 기사

error: Content is protected !!
Secured By miniOr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