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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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야푸라 서북서쪽서 규모 6.3 지진 발생

12일 오후 5시 24분 22초(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야푸라 서북서쪽 201km 지역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외국 관측...

족자카르타 이민국, ‘투자 불이행’ 한국인 여성 추방

30대 한국인 여성이 투자 불이행 등으로 적발돼 인도네시아에서 추방됐다. 9일 안따라 통신은 족자카르타 출입국관리소(TPI)가 투자 불이행(Investasi fiktif) 및...

고용주 ‘알몸 몰카’ 촬영한 인니 가사도우미… 감시 카메라에 덜미

서자바주 브카시에서 여성 고용주의 알몸을 불법 촬영한 가사도우미와 그의 남자친구가 경찰에 체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1일 CNN 인도네시아에...

캄보디아서 사망한 인도네시아 이주노동자, 두 달 만에 고국 송환

유족, 온라인 사기 조직으로부터 전기고문, 폭행 등 학대 있었다고 주장 캄보디아에서 사망한 인도네시아 이주노동자 아즈와르(Azwar)씨의 시신이 약 두 달...

인도네시아 현직 국회의원 ‘CSR 자금 유용’ 혐의로 입건

인도네시아 부패척결위원회(KPK)는 중앙은행(BI)과 금융감독청(OJK)이 제공한 사회공헌(CSR) 자금 283억8000만 루피아(약 24억원)를 유용한 혐의로 현직 국회의원 2명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7일...

인도네시아 카페에 음악이 사라지고 있다.

자카르타 찌끼니(Cikini)의 한 프랜차이즈 카페. 이곳에 들리는 소리라곤 커피머신 소음과 손님들의 대화 소리 뿐이다. 종업원 신따(29)씨는 "저희...

발리서 또 해상 사고… 외국인 관광객 등 3명 사망

발리 사누르에서 관광객을 태운 쾌속정이 전복돼 3명이 사망했다고 콤파스가 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경 끌룽꿍 누사...

명품 샌들 훔친 30대男 징역 1년6개월… ‘유권무죄 무권유죄’ 논란 확산

북 수마트라 출신의 30대 남성이 전 직장 상사의 샌들을 훔친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 받으면서 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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