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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대표 ‘엄친딸’ 마우디 G20 대변인, 한국계 미국인 기업가와 결혼

마우디 아윤다와 그녀의 남편 제시 최 / 사진 : 인스타그램 @maudyayunda

인도네시아 유명 연예인이자 현 G20 대변인 마우디 아윤다(Maudy Ayunda)의 결혼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마우디 아윤다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신랑과 함께 찍은 사진 7장을 올리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해당 게시물은 몇 시간만에 160만 ‘좋아요’를 기록했으며 각계 인사들의 축하 댓글이 달렸다.

그녀는 인스타그램에 “지난 며칠동안 여러분에게 너무 큰 사랑을 받았다. 축복과 기도에 감사드린다. 이는 우리 두 사람에게 매우 큰 의미다”라고 전했다.

CNBC 인도네시아에 따르면 마우디 아윤다의 남편 ‘제시 최(Jesse Choi)’는 미국계 한국인으로 컬럼비아 대학 학사를 거쳐 스탠포드 대학 석사 학위를 받은 재원이다. 플레이그라운드 글로벌(Playground Global), 베인케피탈(Bain Capital), 베인앤컴퍼니(Bain & Company) 등의 회사를 거쳐 현재 인도네시아 벤처 투자회사 ‘AC Ventures’의 초빙 기업가(EiR, Entrepreneur in Residence 사내 기업가)로 활약하고 있다.

마운디 아만다와 최씨 모두 스탠포드 대학 출신이다보니 재학 당시부터 사귄게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지만 사실 두 사람은 2018년 방송국 관계자의 소개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트리뷴 뉴스(tribunnews.com)가 공개한 영상에는 여러 장소에서 함께한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과 결혼식 장면이 담겨 있다.

인니투데이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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