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배워서 뭐하냐더니…
지금 인니는 한국어 공부 열풍”
“한국 드라마가, 한국 문화가 좋아서
시작한 한국어가 제 인생이 됐어요.
앞으로도 한국어 교원으로
쭉 일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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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누가 한국을 인도네시아보다
‘취약한’ 나라로 만들었나
한국은 유엔무역개발회의가 공인한
선진국이다. 1인당 국민소득은
인도네시아보다 7.5배, 태국보다
4.7배가 많다. 경제적 풍요뿐 아니라
공공부문의 투명성, 사회적 안정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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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특파원 시선 : 인니 반값 휘발유와
한국의 반값 전기
인도네시아는 한국보다 휘발유 가격이 싸다.
인도네시아 국영 에너지 회사 페르타미나
주유소에서 파는 옥탄가 90의 저품질
휘발유 페르타라이트 가격은 1L에
1만 루피아다. 한국 돈으로 930원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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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고젝, 한국의 트렌드를 주제로 한
K-페스트(K-Fest) 기획
10월 고클럽(Goclub) 회원 대상으로
고젝 및 토코페디아에서 한국 음식,
뷰티 제품, 패션 관련 프로모션 진행
이벤트 기간 최대 5만 루피아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50% 할인 쿠폰 제공
한국식 노래방 ‘DJ Friday Noraebang’과
‘Son of the Sultan Noraebang’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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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상기후지질청(BMKG),
이번 주 ‘최악의 폭우’ 경고
9일부터 15일 사이 32개 주에서
강풍에 천둥·번개 동반한 폭우 예보
아체, 반튼, 자카르타, 자바 전역,
서부 칼리만탄, 중부 술라웨시서 폭우 예상
BMKG, 각별한 주의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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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축구참사’ 인니, FIFA 제재 면해…
내년 U-20 월드컵 개최 가능
인도네시아 축구가 131명이 사망한
최근 축구장 참사 사건과 관련해
국제축구연맹(FIFA)의 제재를 면했다고
AP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