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도네시아, 발리 테러 주범
가석방 논란에 “이의신청 검토”
202명의 목숨을 앗아간 발리폭탄테러의
주범인 우마르 파텍이 가석방될 것이라는
소식에 가장 많은 희생자를 낸 호주가
반발하자 인도네시아 정부가 반대 의견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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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포스코, 브라질 대신
인도네시아 택한 까닭
포스코가 최근 합작투자로 진출한
인도네시아와 브라질 일관제철소에 대해
각기 다른 중대한 결정을 내려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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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에릭 토히르 공기업부 장관,
항공료 낮추기 위해 가루다 항공기
120대 추가 계획 발표
가루다 항공•시티링크 현재 61대 보유
연말까지 120대로 늘린다는 계획
국가자본참여(PMN) 방식으로
가루다 항공에 7조 5000억 루피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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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4세 남학생 3년간 성추행한
중부자바 이슬람학교 교장 체포
뿌르바링가(Purbalingga) 경찰,
‘마드라사(Madrasah Ibtidaiyah)’ 학교장 체포
2019년-2022년까지 지속적으로 성추행
5만 루피아 주면서 피해자 유인
피해자, 수업 중 담임에게 성기 통증 호소
조사 과정에서 피해 사실 자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