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융 대기업 모건스탠리에 따르면 내년에는 인도네시아 증권 거래소(IDX)의 종합 주가 지수(IHSG)가 회복할 것으로 예측했다.
19일 자카르타 글로브 보도에 따르면 모건스탠리 증권의 다니엘 브레이크 전략가(아시아 신흥 시장 담당)는 “경기 회복과 일자리 창출 법의 시행,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백신 공급 본격화에 따라 해외투자 신뢰감이 향상할 것으로 보인다. 내년에는 IHSG가 6,300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다.
인도네시아 시장에 대한 모건스탠리의 투자의견은 이콜 웨이트(Equal Weight?중립)이다. 인도네시아는 아시아 태평양 및 30개국의 신흥 시장에서 8 위를하고 있으며, 투자의견 중 가장 높은 오버웨이트(Over Weight?비중 확대) 시장인 중국, 인도, 브라질, 홍콩, 호주, 한국, 그리스 다음으로 평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