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에 진출 한국기업에
IT전문 컨설팅 및 IT인력 제공
삼천리네트웍스의 인도네시아 법인 ‘네트웍스인도네시아아쿠(이하 PT NIA)’는 4일 인도네시아 IT 아웃소싱업체 3곳과 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을 진행한 현지업체는 PT Mplus Solusi Perdana(이하 Mplus Software), PT Sagara Asia Teknologi (이하 Sagara Technology), PT IDstar Cipta Teknologi (이하 IDStar)로 국내외 다양한 기업들의 웹사이트 및 플랫폼 디자인, 개발, 유지보수를 담당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의 IT 아웃소싱업체다.
PT NIA는 인도네시아의 한국외투법인으로서는 최초로 인도네시아에서 수출지원기반 활용사업(수출 바우처)을 현지에서 수행하는 IT 솔루션 회사로 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 교통부, 중소기업부 등 정부기관은 물론 국영기업 및 금융기관과 협력하고 있다.
또한 자카르타주정부, 버카시, 반둥 시 등과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인도네시아에 진출하는 한국 기업에게 IT 컨설팅 및 인력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삼천리네트웍스 손동권 부사장은 “이번 MOU체결로 PT NIA가 인도네시아에 진출하고자 하는 한국기업에게 IT 및 ITS분야에 대하여 전문적인 컨설팅과 IT 인력을 직접 제공함으로써 한국기업들이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더욱 더 안정적이고 신속한 수출 활동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인니투데이 경제부
[저작권자(c) 인니투데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인니투데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