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사 LS[006260]는 자회사인 엘에스엠앤엠이 인도네시아의 비철금속 제조 업체(PT Teluk Metal Industry)의 주식 1억8천만주를 약 2천653억원에 취득한다고 17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지분율은 78%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내년 3월 31일이다.
LS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사업 다각화 및 밸류체인 확장”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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