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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비보조금 휘발유 ‘뻐르따막스’ 가격 인상… 리터당 12,300→16,250루피아

뻐르따막스 1만6250루피아로 인상 / CNN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국영 에너지기업 뻐르따미나(Pertamina)가 비보조금 휘발유 가격을 인상했다.

10일 데띡(Detik)에 따르면 뻐르따미나 유통 자회사 뻐르따미나 빠뜨라 니아가(Pertamina Patra Niaga)는 이날부터 퍼르따막스(Pertamax·RON 92) 가격을 리터당 1만2300루피아에서 1만6250루피아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휘발유인 퍼르따막스 그린 95(Pertamax Green 95·RON 95)도 리터당 1만2900루피아에서 1만7000루피아로 인상됐다.

이번 가격 인상은 국제 유가와 시장 가격 변동을 반영한 정기 평가를 거쳐 결정됐다.

로베르트 MV 두마뚜분(Roberth MV Dumatubun) 뻐르따미나 빠뜨라 니아가 기업비서(Corporate Secretary)는 “정부가 정한 가격 산정 공식에 따라 가격을 조정했다”며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과 유통 체계를 유지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그는 “퍼르따막스와 퍼르따막스 그린은 전국 주유소에 안정적으로 공급될 것”이라며 “마이퍼르따미나(MyPertamina) 애플리케이션과 공식 채널을 통해 최신 가격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정부 보조금이 적용되는 연료 가격은 종전대로 유지된다. 뻐르따라잇(Pertalite)은 리터당 1만 루피아, 바이오솔라는 리터당 6800루피아로 동결됐다.

비보조금 연료 가운데 퍼르따막스 터보(Pertamax Turbo·RON 98)는 리터당 2만750루피아로 변동이 없다. 디젤 연료인 덱스라이트(Dexlite·CN 51)와 퍼르따미나 덱스(Pertamina Dex·CN 53)도 각각 2만3000루피아, 2만4800루피아로 기존 가격을 유지했다.

인니투데이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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