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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CNGR사, 인니 니켈 투자 확대… 니켈매트 생산공장 추가 신설

사진 : 콘탄뉴스

중국 중웨이주식회사(中伟股份, 이하 CNGR)가 인도네시아에서 고순도 니켈매트 생산공장 설립을 위한 신규 프로젝트에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니켈매트는 니켈을 정련할 때 발생하는 중간 산물로 귀금속을 회수하기 위한 흡수제나 재정련을 통해 소요 금속을 다시 분리하는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된다. 최근에는 고순도 니켈매트가 전기차용 배터리 원료 대체재로 부상하면서 글로벌 니켈시장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

CNGR는 전기차 배터리 원료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니켈매트 생산량을 연간 12만톤으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선전(深圳) 증권거래소에 제출한 문서에서 CNGR는 홍콩 지사 3곳이 싱가포르 금융업체 리케자 인터내셔널(Rigqueza International Pte Ltd)과 북말루쿠 웨다만(Weda Bay) 산업단지 내 3개의 니켈 프로젝트에 공동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각 4억 2000만 달러(약 5340억원)를 투입, 4개의 생산라인을 통해 연간 4만톤의 니켈매트가 생산될 예정이다.

CNGR은 앞서 2021년 리케자 인터내셔널과 함께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에서 2개의 니켈매트 프로젝트에 투자한 바 있으며, 이곳에서의 연간 생산량은 6만톤이다. 회사는 칭산홀딩그룹(Tsingshan Holding Group)에 4만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CNGR은 공식성명에서 “양사 모두 니켈매트 산업에 대해 지속적으로 낙관하고 있다. 이번 투자로 회사는 자원을 확보하고 배터리 생산비용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리케자 인터내셔널이 이번 3개의 신규 프로젝트에서 30%의 지분을 소유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에서 리케자 인터내셔널은 인도네시아 정부와의 조정 업무, 현지 허가 및 자금 조달 등을 맡아 수행하게 된다.

한편 지난 3월 중국 칭산그룹이 공매도에 따른 손실 만회를 위해 니켈을 대거 매수하면서 니켈 가격이 폭등해 한 때 거래가 중단되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가격 정상화 단계를 밟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5월 19일 기준 니켈 가격은 2만6,125 달러를 기록했다.

인니투데이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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