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가 세계 최악의 도시 개발 등급을 받았다. 이는 지난 23일 글로벌 건축 전문 사이트 RTF(Rethinking the futre)를 통해 공개됐다.
RTF에서 발표한 ‘도시개발에 실패한 최악의 도시 10’에서 자카르타가 1위의 불명예를 안았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가 2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브라질 ‘브라질리아’ 3위, 미국 조지아주 ‘아틀란타’가 4위를 차지했다.
반대로 세계 최고의 계획도시로 선정된 나라는 1위 ‘싱가포르 시티’, 2위 스위스 ‘취리히’, 3위 스위스 ‘코펜하겐’에 이어 서울이 4위를 차지했다.
RTF의 평가 기준과 자카르타 부주지사 아흐마드 리자 파트리아(Ahmad Riza Patria)의 반응을 인포그래픽으로 확인해보자.
세계 최악의 계획 도시와 최고의 계획 도시▽▽
인니투데이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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