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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노린 강도사건 기승… 발리 경찰, 4인조 강도 일당 검거

발리 덴파사르 경찰서장 밤방 유고 빠뭉까스가 범인들을 공개하고 사건 설명을 하고 있다. / 발리 포스트

발리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강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발리 쿠타 경찰서 특수수사대가 외국인을 대상으로 강도 행각을 벌인 일당 4명을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와얀 우탄(Wayan Utan,19), LNM(15), 이 능아 소미(I Nengah Somi, 20), 이 능아 마니스(I Nengah Manis, 23)로 이들은 외국인을 상대로 금품을 빼앗는 등 총 11차례 강도짓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들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총격을 가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해명했다. 일당 중 1명은 이미 같은 혐의로 체포된 전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15일 발리 덴파사르 경찰서장 밤방 유고 빠뭉까스(Bambang Yugo Pamungkas) 총경은 11월 들어 쿠타 경찰서로 여러 건의 강도 신고가 들어왔으며 피해자 대부분이 외국인이라고 밝혔다.

지난 2일 밤 10시 30분경 친구들과 식사를 마치고 나온 호주 시민이 숙소로 돌아가기 위해 택시를 기다리고 있었다. 당시 범인은 맞은편 보도에서 오토바이를 몰고 와 그가 차고 있던 목걸이를 잡아챘다. 이 과정에서 피해자는 넘어져 다쳤고 4,500만 루피아(약 370만원)의 피해를 입었다.

한편 또 다른 일본인 피해자도 비슷한 사고를 겪었다. 11일 밤 11시경 쿠타 시내 한 거리에서 친구와 함께 걷고 있었는데 갑자기 오토바이가 접근해 피해자가 들고 있던 갈색 미니 슬링백을 낚아 채간 것이다. 가방 안에는 현금이 든 지갑, 신용카드, 휴대폰 등이 들어있었다. 이 사건으로 그는 1,600만 루피아(약 130만원)의 피해를 입고 경찰에 신고했다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사건 현장 CCTV를 통해 범인들의 인상착의를 파악한 후 일대 수색 작업을 벌였다.

밤방 총경은 “발리 경찰은 관광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를 강화할 것”이라며 “범죄 행위, 특히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강도 사건에 대해 더욱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인니투데이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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