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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민주당, ‘자카르타 주지사 만들기’ 돌입… 조코위 장남 기브란 ‘등판 준비’

기브란 솔로 시장과 메가와티 투쟁민주당 총재 / 사진 : 트리뷴

투쟁민주당(PDI-P) 자카르타 주의회(DPRD DKI Jakarta)는 내년 선거에 출마할 자카르타 주지사 후보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조코위 대통령의 장남 기브란(Gibran Rakabuming Raka)을 포함해 몇몇 후보들의 이름이 물망에 올랐다.

자카르타 주의회 금봉 와르소노(Gembong Warsono) 의원은 “투쟁민주당 내부적으로 지역 발전을 성공적으로 이끈 당 간부들을 중심으로 목록을 작성하고 있다. 물론 기브란 솔로 시장도 여기에 포함된다”고 말했다.

금봉 의원은 기브란 시장 외에도 논의되고 있는 PDI-P 간부가 있다고 밝히며 트리 리스마하리니(Tri Rismaharini) 사회부 장관, 아즈와르 아나스(Azwar Anas) 행정개혁부 장관, 헨드라르 프리하디(Hendrar Prihadi) 전 스마랑시장 등을 언급했다.

그는 투쟁민주당 내부 인사 외에 다른 정당 출신을 후보로 지명하는 일을 없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지난 달 기브란 시장은 투쟁민주당(PDIP)의 메가와티(Megawati Soekarnoputri) 총재가 지명해 준다면 2024년 주지사 경선에 참여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출마 지역을 밝히진 않았지만 자카르타 또는 중부자바로 예상된다.

7일 프라치마 공원(Taman Pracima)에서 만난 기브란 시장은 자카르타 주지사 경선 관련 취재진의 질문에 적잖이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직 소식을 듣지 못했다. 나와 리스마 장관이라고?”말이다.

금봉 의원은 당이 정부의 지도자가 될 잠재력을 가진 간부를 배출할 의무가 있으며, 이를 위해 엄격한 평가 절차가 수행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브란 솔로시장은 부친인 조코위 대통령과 정확히 일치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잘 알려진 것처럼 같이 조코위 대통령도 솔로 시장을 지낸 뒤 자카르타 주지사를 거쳐 2014년 대통령 자리에 올랐다.

최근엔 조코위 대통령의 차남 카에상 팡아릅(Kaesang Pangarep) 마저 정치에 입문할 뜻을 밝혔다. 현지 언론들은 형인 기브란 시장이 주지사에 출마하면 공석이 되는 솔로 시장에 카에상이 도전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인니투데이 정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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