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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계 거물 ‘에릭 토히르’, 인도네시아 축구협회 회장 선출

에릭 토히르(Erick Thohir) 공기업부 장관이 16일 인도네시아 축구협회(PSSI) 회장으로 임명됐다 / 사진 : 콤파스

전 인터밀란 구단주 에릭 토히르(Erick Thohir)가 16일 인도네시아 축구협회(PSSI) 회장으로 임명됐다.

올해 52세인 에릭 토히르는 인도네시아 공기업부 장관으로 재직 중에 있으며, 동남아시아 경제에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한명으로 꼽힌다.

인도네시아 대표 자동차기업 아스트라 인터내셔널 그룹(Astra International Group)의 공동 소유주인 테디 토히르(Teddy thohir)의 차남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내셔널대학에서 경영학석사(MBA) 과정을 거쳤다.

인도네시아로 돌아온 그는 마하카그룹(Mahaka Group)을 설립한 후 인도네시아 최대 이슬람계 언론사 리뿌블리까(Republika)를 인수한 데 이어 Jak TV, tvOne, ANTV, Viva News 등을 설립해 미디어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그의 친형 가리발디 토히르(Garibaldi Thohir)는 금융 및 에너지 분야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가로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촉망받는 젊은 억만장자 중 한명이다.

알려진 것처럼 에릭 토히르는 이탈리아 프로축구 명문 인터밀란의 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DC 유나이티드의 주주로 활동한 명실공히 스포츠계의 거물이다.

2018년에는 아시안게임 조직위원장을 맡아 대회를 이끌었으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으로도 활동했다.

그는 조코위 대통령의 차남 카에상 팡아릅(Kaesang Pangarep)과 함께 옥스퍼드 유나이티드(Oxford United)와 인도네시아 2부 리그팀 페르시스 솔로(Persis Solo)를 공동 소유하고 있다.

한편 에릭토히르는 이번 축구협회장 선거에서 과반수 이상을 득표해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5월 2023 FIFA U-20 월드컵이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된다. 회장 취임 후 맡게 되는 첫 대형 이벤트인 만큼 대회 준비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인니투데이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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