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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에 교통 경찰 위반 딱지가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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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위반 전자티켓 카메라 도입
자카르타 교통 위반 상습 구간에 배치
현장 적발은 사라지고 위반 내용 발송

자카르타에서 교통 위반 딱지가 사라질 날이 가까워질 듯 하다. 자카르타 지방 경찰청 교통부는 교통위반 전자티켓 카메라의 도입으로 법 집행 절차가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단속 시스템은 지난해 2월 준비 과정에서 PSBB로 일시 중단된 바 있다. 이후 같은 해 7월부터 교통 위반 집중 단속 기간에 맞춰 다시 재 가동 되었다.

자카르타 지방 경찰청의 리스티오 시깃 프라보워(Listyo Sigit Prabowo)는 교통부는 디지털 기반의 법 집행 메커니즘을 수립하는 단계이며 그 중 하나가 교통위반 전자티켓 카메라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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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리스티오는 DPR (Dewan Perwakilan Rakyat: 인민대표의회) 위원회의 경찰청장 후보 청문회 자리에서 “디지컬 기반의 법 집행 메커니즘을 점진적으로 발전 시키겠다. 그렇게 된다면 현장에서 근무하는 경찰은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한 역할만 수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리스티오는 현재 유일한 검찰청장 내정자다.

교통위반 전자티켓 카메라는 작년 7월부터 시험 운영 되었으며 현재 45대의 카메라가 자카르타 시내 교통 위반 상습 구간에 설치 되었다. 이 카메라는 안전벨트 미착용, 운행 중 휴대폰 사용, 홀짝수 위반 차량, 제한 속도 위반 차량 등을 단속하게 된다. 운전자가 교통 법규를 위반 사실이 확인되면 위반 발생 3 일 이내 운전자의 주소로 위반 내용이 전달되며 14일 이내에 범칙금을 납입해야 한다.

[자카르타의 전자 티켓 카메라 설치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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