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 목요일

INNI-POLITICS-TOP

INNI-POLITICS-SUBTOP

Home정치/사회자카르타에 교통 경찰 위반 딱지가 사라진다?

자카르타에 교통 경찰 위반 딱지가 사라진다?

1157323264

교통위반 전자티켓 카메라 도입
자카르타 교통 위반 상습 구간에 배치
현장 적발은 사라지고 위반 내용 발송

자카르타에서 교통 위반 딱지가 사라질 날이 가까워질 듯 하다. 자카르타 지방 경찰청 교통부는 교통위반 전자티켓 카메라의 도입으로 법 집행 절차가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단속 시스템은 지난해 2월 준비 과정에서 PSBB로 일시 중단된 바 있다. 이후 같은 해 7월부터 교통 위반 집중 단속 기간에 맞춰 다시 재 가동 되었다.

자카르타 지방 경찰청의 리스티오 시깃 프라보워(Listyo Sigit Prabowo)는 교통부는 디지털 기반의 법 집행 메커니즘을 수립하는 단계이며 그 중 하나가 교통위반 전자티켓 카메라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2353434403

20일 리스티오는 DPR (Dewan Perwakilan Rakyat: 인민대표의회) 위원회의 경찰청장 후보 청문회 자리에서 “디지컬 기반의 법 집행 메커니즘을 점진적으로 발전 시키겠다. 그렇게 된다면 현장에서 근무하는 경찰은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한 역할만 수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리스티오는 현재 유일한 검찰청장 내정자다.

교통위반 전자티켓 카메라는 작년 7월부터 시험 운영 되었으며 현재 45대의 카메라가 자카르타 시내 교통 위반 상습 구간에 설치 되었다. 이 카메라는 안전벨트 미착용, 운행 중 휴대폰 사용, 홀짝수 위반 차량, 제한 속도 위반 차량 등을 단속하게 된다. 운전자가 교통 법규를 위반 사실이 확인되면 위반 발생 3 일 이내 운전자의 주소로 위반 내용이 전달되며 14일 이내에 범칙금을 납입해야 한다.

[자카르타의 전자 티켓 카메라 설치 구간]

??????????-1

??????????-2

??????????-3

??????????-4

RELATED ARTICLES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

TODAY NEWS HEADLINES

INNI-POLITICS-SIDE-A

INNI-POLITICS-SIDE-B

최신 기사

error: Content is protected !!
Secured By miniOr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