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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주정부, PPKM 비상조치 기간 근로증명서 지참 의무화

사진 : CNN Indonesia / Adi Maulana

자카르타 주정부는 PPKM 비상조치 기간 일하는 근로자에 근로증명서(Surat Tanda Registrasi Pekerja:STRP)를 지참할 것을 요청했다. 자카르타 주정부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STRP가 비상조치 기간 업무를 위한 활동 및 이동에 필요한 허가증이라고 밝혔다.

SRTP를 신청할 수 있는 대상은 다음과 같다.

1. 필수부문 근로자 : 금융 및 은행, 자본시장, 결제시스템, 정보 및 통신기술, 호텔, 수출지향 산업 등

2. 중요부문 근로자 : 에너지, 건강, 보안, 물류 및 운송, 식음료 및 지원 산업, 석유화학, 시멘트, 국가 중요대상, 재난관리, 국가 전략 프로젝트, 건설, 기본 유틸리티 (전기 및 수도) 등이다.

3. 긴급 상황의 개인 : 장례식, 임신 또는 출산(동반 1인)을 위한 이동 시

[ SRTP 신청 요구사항 ]

1. 필수 및 중요 부문 근로자
› 신청자의 신분증.
› 회사 발급 증명서(이름, 신분증 번호, 증명사진, 거주지 주소 및 목적지 주소 포함)
› 백신 접종 증명서
› 4×6 컬러 증명사진

2. 긴급 상황의 개인
› 신분증
› 백신 접종 증명서
› 4×6 컬러 증명사진

[ SRTP 온라인 등록 방법 ]

› jakevo.jakarta.go.id 접속
› 양식 작성(관련 파일 업로드)
› 파일 검증
› STRP 발급 :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가능

군경, 중앙은행, 금융감독원, 정부기관 근무자는 STRP를 신청할 필요가 없다.

인니투데이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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