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미일 북핵수석대표, 12∼13일
인니서 석 달 만에 대면 협의
외교부는 오는 12일과 13일
자카르타에서 한미, 한일, 한미일
북핵수석대표 간의 협의가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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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도네시아, 안면인식 가능한
모바일 ETLE 시스템 개발
면허증 미소지자 등 단속 위해 도입
얼굴을 스캔해 이름, 주소,
운전면허 보유 여부 등 조회
일반 도로 뿐 아니라 고속도로
단속에도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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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글로벌 탁’ 영탁,
인도네시아에도 ‘찐이야’ 열풍
가수 영탁이 인도네시아에서도
‘찐이야’ 열풍을 일으킨다.
영탁은 8일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영상과 “‘찐이야’가 왜
인도네시아에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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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새로운 형법, 미성년자에게
피임용품을 보여주는 것 만으로
형사 처벌 받을 수 있다.
미성년자를 상대로 피임용품을
보여주거나 제공하는 등의
행위 일체에 대해
100만 루피아 이하의 벌금형
단 교육 및 상담 목적으로는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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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인니 최고 갑부 ‘하르토노’ 형제
포브스가 뽑은 인니 최고 부자
자룸그룹 공동 소유
순자산 규모 477억 달러(약 61조원)
담배, 전자, 은행, 쇼핑몰, 호텔 등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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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인도네시아 새 형법에 대한 외신 반응
AP통신 “인도네시아 의회에서
성관계를 범죄로 규정한 법이 통과됐다”
뉴욕타임즈 “세계에서 3번째로 큰
민주주의 국가 인도네시아가
혼외 성관계, 대통령 비판, 신성모독을
처벌할 수 있는 법을 통과시켰다”
영국 가디언 “형법 개정을 통해
인니는 자유로부터 한발짝 멀어졌다.”
BBC “시민의 기본권을 위협하는 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