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지난 23일부터 사흘 일정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사내 나눔봉사단이 모금한 2억원을 재원으로 현지 학교 재건 봉사활동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한국이 최초로 항공기를 수출한 국가이자 KT-1 20대, T-50 16대 등을 공급한 최대 수출국이다. KAI는 국방·안보 관련 잠재 수출국으로 대상으로 취약 시설이나 기관 등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지난 23일부터 사흘 일정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사내 나눔봉사단이 모금한 2억원을 재원으로 현지 학교 재건 봉사활동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한국이 최초로 항공기를 수출한 국가이자 KT-1 20대, T-50 16대 등을 공급한 최대 수출국이다. KAI는 국방·안보 관련 잠재 수출국으로 대상으로 취약 시설이나 기관 등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