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은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하여 개최도시 경주를 배경으로 하는 넌버벌 퍼포먼스 ‘플라잉(FLYING)’을 18일 자카르타 찌뿌뜨라 아트프리뉴어(Ciputra Artpreneur)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플라잉(FLYING)은 신라의 수도 경주에서 화랑과 도깨비가 시간의 문을 통해 21세기의 한 고등학교로 넘어오면서 생기는 좌충우돌 판타지를 기계체조, 리듬체조, 치어리딩, 태권도, 비보잉 등을 통해 유쾌하고 화려하게 선보이는 비언어극 공연이다.
본 공연은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 홈페이지(id.korean-culture.org)를 통해 관람 신청을 할 수 있다.
인니투데이ㅣ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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