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카르타 블록M과 수카르노하타 국제공항을 잇는 신규 버스 노선이 이르면 이달 중 운행된다.
4일 자카르타글로브에 따르면 공공버스 운영사인 트랜스자카르타(Transjakarta)는 남자카르타 블록M과 수카르노하타 공항을 연결하는 신규 노선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블록M을 출발해 수디르만(Sudirman)과 스망기(Semanggi), 국회의사당 인근을 거쳐 공항으로 연결되는 노선이다.
웰피존 유자(Welfizon Yuza) 트랜스자카르타 사장은 공항 관리공사 앙까사푸라 인도네시아(Angkasa Pura Indonesia)와 협약 체결 등 운행 준비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주 앙까사푸라 측과 만나 양해각서(MOU)를 논의했다”며 “우리 측 초안에는 이미 서명이 완료됐고 현재 상대 측 서명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신규 노선은 ‘SH2’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며 블록M–수카르노하타 공항 구간을 운행한다. 현재 서자카르타 깔리데레스(Kalideres)와 공항을 연결하는 SH1 노선과는 별도로 운행된다.
공항 내 정차 위치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앙까사뿌라 측은 터미널 주변 차량 혼잡을 줄이기 위해 정차 지점과 승하차 구역을 공항 내 교통 관리 규정에 맞춰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운행 시점은 관련 승인과 허가 절차가 마무리된 뒤 결정될 예정이다.
인니투데이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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