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13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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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미·중과 잇단 연합훈련… 안보 협력 확대

태국 ‘코브라 골드’ 연합훈련 / 태국 왕립군 공식 홈페이지

태국이 미국에 이어 중국과도 연합 군사훈련을 실시하며 안보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12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과 태국 군은 이달 중순과 하순 태국에서 ‘돌격 2026’ 합동 훈련을 진행한다.

올해로 8번째인 이번 훈련은 양국 군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대테러 연합 작전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장빈 중국 국방부 대변인은 ‘산악·정글 지역 대테러 합동 작전’을 주제로 양국 군이 연합 부대를 편성해 부상자 구조, 무인 장비 운용, 실탄 사격 등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참가 병력과 장비 규모 등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태국은 앞서 지난 2월 24일부터 3월 6일까지 미국과 연례 다국적 훈련인 ‘코브라 골드(Cobra Gold)’도 진행했다.

1982년 시작된 코브라 골드는 미국과 태국이 공동 주도하는 인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다국적 군사훈련 가운데 하나다. 올해 45번째로 동남아에서 가장 오래된 다국적 군사 훈련으로 꼽힌다.

올해 훈련에는 한국과 일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7개국에서 약 8000명의 병력이 참가했다. 중국과 인도, 호주도 일부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태국은 미국과 군사 동맹 관계를 유지하면서도 중국과의 방위 협력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인니투데이 국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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