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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콜드체인 산업 올해 30% 성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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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유행으로 작년 콜드체인 산업은 큰 타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한해 제약산업 부문의 수요는 증가한 반면 다른 산업 부문의 수요 감소가 실적에 막강한 영향을 끼쳤다는게 업계의 설명이다

인도네시아 콜드체인 협회(ARPI) 하사누딘 야스니(Hasanuddin Yasni) 회장은 콜드체인 산업의 성과를 각 부문별로 추적해야 한다면서 콜드체인 전체 사업 실적은 평균 40%~45%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22일 하사누딘 회장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러한 감소는 2020년에 콜드체인 설치 계약을 맺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설치를 연기했기 때문이다.” 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2019년 말부터 콜드체인 구축을 시작해 2020년 상반기에 완성되었으나 코로나19가 발생하면서 이 콜드체인은 제약산업을 위한 지원에 집중되었다.

문제는 작년 제약산업 부문의 수요는 45% 증가했지만 전체 콜드체인 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미비하다. 의약품 냉장보관 비율은 코로나19 대유행 이전에는 3~4%이며 작년에는 5~6%로 소폭 증가했을 뿐이다.

콜드체인 산업의 가장 큰 수요는 냉동식품 보관 및 운송이다. 코로나19 대유행 이전 20%의 점유율을 보였고, 작년에는 17% 증가한 37%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반면 신규 냉장창고 설치는 2019년 187,500톤에서 작년 97,500톤으로 감소했고, 차량 냉장 설치는 1,890대에서 795대로 감소했다.

하사누딘 회장은 “냉장 물류에 대한 수요는 연간 3,460만 톤에 달하지만 실제 콜드체인을 통해 이루어지는 냉장 물류는 1,120만 톤에 불과해 턱없이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콜드체인 설비 업체에 따르면 콜드체인 설비를 위한 엔진부품과 단열패널 원자재 가격이 평균 15-30% 상승했으며 이로인해 실제 구축비용은 톤당 10%~15% 상승했다.

콜드체인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대부분의 콜드체인 사업자들은 마진을 줄이고 생산량 또는 매출액 증가를 목표로 하고있다. 다만 코로나19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회복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 목표하고 있는 성장률은 30%로 이 역시 코로나 이전과 비교하면 10~15% 감소한 수치다.

한편 코로나19 백신을 포함한 제약산업이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다만 코로나19 백신을 위한 콜드체인 인프라가 자바, 발리 및 수마트라 지역에 집중되어 있는 반면 인도네시아 중부 및 동부 지역의 경우 냉동 컨테이너, 냉동트럭 및 냉동 저장소 등의 콜드체인 시설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다.

인니투데이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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