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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 인도네시아 투자 TOP3에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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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8억5천만 달러로 3위…일본 7위
현대차 공장 건설로 한국 전체 투자규모 상승

투자조정청(BKPM) 바흐릴 라하달리아(Bahlil Lahadalia) 청장은 2021년 1분기 한국의 대 인도네시아 투자액이 일본과 홍콩을 제치고 3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한국의 대 인도네시아 투자는 올해 상반기 1,220개 프로젝트에서 8억5,110만 달러(약 9,500억원)에 달한다. 한편 1위는 싱가포르로 3,634개 프로젝트에서 26억 달러(약 2조8,000억원)를 투자했으며, 그 다음 중국이 813개 프로젝트에서 10억3천만 달러(약 1조1,500억원)를 투자해 2위를 기록했다.

바흐릴 청장은 한국의 투자 규모가 상승하는데 현대자동차의 생산기지 건설이 큰 몫을 했다면서 현대차의 인도네시아 투자 규모는 15억 달러라고 설명했다.

26일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바흐릴 청장은 “현대차 생산기지가 곧 완성된다. 따라서 2022년부터는 인도네시아에서전기차가 생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이는 한국 기업의 투자가 실제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한편 홍콩은 572개 프로젝트에서 8억2,210만 달러(약 9,140억원)투자로 4위를 차지했으며, 일본은 2,032개 프로젝트에서 투자액 3억2,270만 달러(약 3,560억원)를 기록하면서 7위로 밀려났다,

일본의 1분기 투자규모가 예상보다 적은 이유에 대해 바흐릴 청장은 “(일본의 투자가 낮은) 원인은 아직까지 파악되지 않았다. 다만 2분기부터 투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면서, “최근 한국과 스위스의 투자가 늘면서 순위에 변화가 있었지만 이것은 언제든 바뀔 수 있다”고 말했다.

바흐릴 청장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해외 기업들이 상황과 시점을 고려해 각기 다른 투자전략을 갖고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면서, 인도네시아는 투자 유치에 따른 조건을 모든 국가에 차별없이 적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바흐릴 청장에 따르면 2021년 1분기 대 인도네시아 투자에서 한국 다음으로 눈에 띄는 국가는 스위스다. 인도네시아 투자유치 실적에서 유럽 국가가 상위 5위 안에 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이는 매우 고무적인 결과다. 스위스와 네덜란드의 성공적 투자 사례를 통해 유럽의 다른 국가들의 (대 인도네시아 투자에 대한) 인식이 변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위스의 투자 규모는 118개 프로젝트에서 4억 6,620만 달러(약 5,120억원)에 달하며, 주요 투자 업종은 식음료 산업, 임업, 무역 및 정밀•전자 산업, 수산업 등이다.

한편 인도네시아 1분기 총 해외 투자액은 IDR 111.7조로 연간 목표치인 IDR 469.8조의 23.8%이며, 국내외 총 투자액은 IDR 219.7조로 연간 목표인 IDR 900조의 24.4%에 달한다.

인니투데이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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