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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다 살아난 실로암 병원…당기순이익 789% 증가

2021-0503-03

경영난으로 유동성 자금 21일치 남았던 적도..
코로나19 정부 치료비 지원으로 상황 반전

리뽀 그룹 계열사인 실로암 병원(Siloam Hospitals Group)이 올해 1분기 재무 실적을 보고했다. 실로암 병원은 2021년 1분기에 IDR 1,500억의 순이익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의 IDR 195억과 비교하면 672% 증가한 수치이다.

재무 보고에 따르면, 당기순이익은 2021년 1분기에 1,440억 루피아로 작년 같은 기간 162억 루피아와 비교해 789% 증가했으며 매출은 작년 1분기 IDR 1조4,400억에서 32.5% 증가한 IDR 1조9,100억을 기록했다.

2020년 한 해동안 순이익은 IDR 1,161억으로 2019년 손실액 IDR 3,387억과 비교하면 크게 향상 되었으며, 매출은 2019년 IDR 7조200억에서 2020년 IDR 7조1,100억으로 증가했다.

실로암 병원의 관계자는 IDX 정보 공개를 통해 “매출 및 효율적인 비용 관리 전략과 코로나19 치료 및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매출이 회복됐다”고 밝혔다.

실로암 병원의 잉여현금흐름은 2020년 1분기 IDR 5,100억을 기록하면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73.4% 증가했다. 운영현금흐름은 2021년 1분기 IDR 6,200억을 기록하며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49.2% 증가했다.

실로암 병원의 2021년 1분기 말 현금 및 현금 등가물 보유액은 IDR 1조1,300억, 자기자본비율(Gearing Ratio)은 2.2% 였다. 실로암 병원 전체 입원일수는 179,810일을 기록해 작년 4분기와 비교해 6.5% 증가했다. 또한 외래 환자 수는 2020년 4분기 523,506명에서 4.1% 증가한 545,127명을 기록했다.

실로암 병원 끄뚯 부디 위자야(Ketut Budi Wijaya) 회장은 공식 성명을 통해 “실로암 병원은 220만회 이상의 코로나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현재까지 18,000명 이상의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했으며, 113,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예방 접종을 마쳤다. 수입 및 비용을 효과적으로 관리해 수익성 개선이라는 긍정적 결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고 자평했다.

실로암 병원의 캐롤라인 리아디(Caroline Riady) 부사장은 “코로나19가 시작되면서 환자들이 병원 가기를 꺼려해 실로암은 엄청난 경영위기에 직면했다. 당시 유동성 자금이 21일치밖에 남지 않았었다”고 밝혔다.

그녀에 따르면 유동성 자금이 바닥난 상황에서도 실로암 병원은 의료 종사자를 위한 개인보호장비(APD) 구입과 집중 치료실 확충에 이르기까지 막대한 자금을 투자했다.

이후 코로나19 대유행이 전개되었고 정부가 치료비 지원 결정을 내리면서 모든 상황이 극복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캐롤라인 부사장은 “아직까지 병원의 유동성 현금 흐름은 어려움에 처해있고 은행으로부터 재정 지원을 받고 있지만 점차 상황은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실로암 병원은 1996년에 개원해 현재 자카르타에 14개 지점과 자바, 수마트라, 깔리만탄, 술라웨시, 발리, 누사뜽가라 지점 등을 포함해 총 39개의 병원을 관리 및 운영중이다.

인니투데이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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