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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위 장남 ‘기브란’ 집권 플랜 존재한다… 프라보워는 2년짜리 대통령?

조코위 대통령 장남 기브란 라카부밍 라카와 프라보워 수비안토 / 안타라

인도네시아 군사-핵 전문가이자 전 나스뎀당 전문위원인 코니 라하쿤디니 바크리(Connie Rahakundini Bakrie)가 프라보워-기브란 선거운동본부(TKN)의 로산 로슬라니(Rosan Perkasa Roeslani) 위원장을 만난 일화를 공개하는 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코니 라하쿤디니 바크리는 해당 영상에서 2년 후 기브란이 집권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로산 로슬라니 위원장을 만난 날 그로부터 프라보워 정부가 출범해도 집권 2년 후에는 기브란이 프라보워를 대신해 대통령 자리를 이어받게 될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주장했다.

로산 로슬라니 위원장은 허위 주장이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그는 작년 11월 코니를 만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당시 프라보워의 임기에 관한 대화를 나눈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로산은 12일 기자들을 만나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그녀(코니)는 2년 후 갑자기 프라보워가 독살을 당한다면 그 이후엔 어떻게 될 것 같냐고 물었고, 나는 부적절한 질문이라고 답했다”고 설명했다.

로산은 이날 만남이 코니의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당시 그녀가 프라보워 선거캠프에 합류하길 원했다고 밝혔다.

그는 “코니는 외무부 차관이나 국방부 차관 자리를 요구했다. 내게 그럴 권한은 없지만 프라보워를 위해 대선 과정에서 역할을 한다면 기회를 얻을 수 있으니 직접 제안해보라고 조언했다”고 말했다.

로산에 따르면 당시 회동에는 두 사람 외에도 코니의 일행과 프라보워 팀의 미디어 팀장까지 총 4명이 있었다.

그는 “둘 만의 독대 자리가 아니었으므로 당시 상황은 충분히 증명할 수 있지만, 선거가 끝난 마당에 코니 부인 같은 지식인이 허위 주장을 펼치고, 또 그것이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는 것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인니투데이 정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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