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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끊이지 않는 외국인 성매매… 3명 체포·추방 검토

4일 발리 덴빠사르에서 나이지리아 여성이 성매매 혐의로 체포되는 모습 / 덴빠사르 이민국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온라인 성매매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외국인 여성 3명이 당국에 체포됐다.

4일 자카르타글로브에 따르면 발리 덴빠사르 이민국은 온라인 성매매 알선 의심 웹사이트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러시아 국적자 2명(이니셜 ED, AR)과 나이지리아 국적자 1명(EJN) 등 총 3명을 검거했다.

이들은 현재 덴빠사르 이민국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검거는 복수의 장소에서 이뤄졌다. ED와 EJN은 바둥군 믕위(Mengwi)의 한 빌라에서, AR은 덴빠사르 르논(Renon) 지역의 호텔에서 각각 적발됐다.

이민국에 따르면 EJN은 지난 3월 21일 자카르타 수카르노하타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고, ED는 3월 10일 발리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으로 들어왔다. AR은 방문 비자로 4월 22일 발리에 입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덴빠사르 이민국장 R. 하르요 삭티(R. Haryo Sakti)는 “체류 허가 오남용과 법·사회 질서를 해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2011년 이민법에 따라 이들은 추방과 동시에 최소 6개월 이상 입국이 제한될 수 있다.

발리는 연간 수백만 명의 외국인이 찾는 인도네시아 최대 관광지다. 단속 강화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의 비자 오남용과 불법 행위는 끊이지 않고 있다.

인니투데이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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